거리공연예술단 145개팀이 관광명소 거리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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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시는 5~11월 서울 곳곳 어디서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거리예술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93개의 거리공연예술단과 전년도 우수 거리공연예술단 50개팀 등 총 143개 팀이 서울로7017, 세종대로, 청계천로, 덕수궁길 등 관광명소에서 거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거리공연존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영관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거리예술가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거리예술존의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nn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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