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9월말까지 영농철을 맞아 현장 기술지도 및 영농상담 등 영농지도를 위하여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벽을 여는 행복한 농업 영농기술지원단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10개팀, 10개읍․면 담당지도사 중심으로 매달 둘째, 넷째주 금요일에 추진되며, 각 농업 현장에서 새벽 6시부터 당면영농사항 홍보, 병해충 예찰 및 방제지도, 농약안전사용 등 농사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지도사업을 추진하고자 실시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찾는데 노력하겠으며, 과학적인 농업기술 지도와 농업의 최 일선에서 신속한 대응을 통한 발빠른 농촌지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복 bok7000@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