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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현대차, 편의사양 추가한 '2017 i4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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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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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7년형 'i40' 웨건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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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17년형 'i4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형 i40는 왜건의 경우 가격이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인하됐으며, 기존모델의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와 스마트 패키지,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된 점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17년형 i40 왜건의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를 99만원 인하하면서 풋램프를 추가했고,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기존과 동일한 사양에 100만원을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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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17년형 'i40' 세단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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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은 기본트림 스마트(기존 유니크)에 하이패스 시스템과 풋램프를 추가하면서 74만원이 인하됐다. 최상위트림인 프리미엄(기존 PYL)은 하이패스 시스템, HID헤드램프, LED 포그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인기 사양을 추가하고 가격은 20만원 인상했다.

'2017 i40'의 가격은 ▲2.0 가솔린 △살룬(세단) 2,421만원~2,680만원, △왜건 2,496만원~2,660만원 ▲1.7디젤 △살룬(세단) 2,671만원~2,930만원, △왜건 2,746만원~2,9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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