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용산 재활용 작업장서 50대 남성 작업자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압축기 다루던 중 사고 당한 것으로 추정

경찰,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

해당 작업장 5인 이상 규모…중대재해법 적용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재활용 선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이 사망했다.

서울 용산소방서는 28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용산구의 한 재활용 선별장에서 "한 남성이 기계에 몸이 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재활용 선별장에서 작업 중이었던 A씨는 압축기를 다루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판단됐다.

한편, 해당 재활용 선별장은 5인 이상 규모의 사업장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