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코레일, 산업보건의 초청해 '찾아가는 건강교실' 운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청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충남본부 대전차량사업소는 지난 25일 사업소 직원 및 대전조차장역, 대전전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뇌졸증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MI 중앙의료재단 윤우준 박사를 초청해 육체적 활동이 많은 현장 직원들의 뇌졸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뇌졸증 증상, 자가 진단법 및 뇌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안전수칙 등이다.

교육 후에는 금연과 절주를 안내하고 직원들의 건강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직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상담이 이어졌다.

최성호 대전차량사업소장은 "'건강교실'을 통해 건강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면서 규칙적인 생활과 절주, 금연으로 가족과 직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