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전교육청, 다둥이 가족캠프'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이한영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대전교육청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중 두자녀 이상을 둔 40가족을 대상으로 '다둥이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체험활동으로 대천해수욕장에서 노보트, 카약킹 등의 체험을 통해 가족 간의 해양활동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진행되며, 캐릭터 양초 만들기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실내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끼를 발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섭 원장은 "행복한 가정이 대전의 미래를 바꾼다는 생각으로 다자녀 교육가족들에게 안전한 해양활동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