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
【문경=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6 공중위생관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사업 추진 및 활성화 분야를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문경시는 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노력과 경북도 역점사업인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행사 참여 독려에 크게 기여했다.
최우수업소를 선정해 베스트업소 표지판 부착 및 위생등급표 배부, 전체 숙박업소에 친환경 방향제를 지원해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 점 등도 인정을 받았다.
앞서 작년 11월 시는 경북도 23개 시·군 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제11회 경북도지사기 미용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 뷰티산업 경쟁력 제고 및 기용기술 교류 발전에 기여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새재 등 관광지와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전국 단위 행사에 대비해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로 관광객과 시민에게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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