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알칼리성 염모제로 인해 손상된 모발과 두피는 산성 샴푸를 사용해 PH를 약산성에 가깝게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염색으로 갈라지고 들떠있는 모발 큐티클을 매끄럽게 닫아주어야 모발 컬러를 더 오래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사진제공=아로마티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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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신제품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샴푸’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한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한 산성 샴푸다. 손상된 염색 모발을 매끄럽게하고 색상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귀리 단백질이 큐티클 틈을 메꿔주어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로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씻어내지 않는 바르는 컨디셔너 ‘히비스커스 컬러 프로텍션 리브인 컨디셔너’는 헤어기기 열이나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매우 취약한 염색 모발에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 모발 표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추가 손상을 방지해준다. 워시 오프 제품에 비해 사용이 훨씬 간편하면서도 모발 보호 효과는 더욱 오래 지속 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과일과 허브에서 얻은 산(acid) 성분을 사용하였으며 실리콘 오일, 파라벤, 합성 설페이트, PEG, 페녹시에탄올, 합성향료 등 유해성분이 배제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베리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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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떼가 한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고 오래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컬러런 틴트’를 출시한다. ‘컬러런 틴트’는 봄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매력적인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컬러런 틴트’는 수분감 가득한 에센스 텍스처와 얇은 발림성이 특징으로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는 사용감과 선명한 발색, 지속력을 자랑하는 립틴트 제품이다. 식물성 오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함을 유지해주며 아보카도 버터와 히알루론산은 입술 각질을 잠재워 매끄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또 미세 컬러 피그먼트가 주름 사이사이에 밀착된다. 탑코트를 바른 듯 입술을 한번 더 코팅해줘 오랜 시간 컬러를 유지해준다.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지는 광택은 탱글탱글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사진제공=슈에무라 |
슈에무라에서 ‘아이 포일’을 출시한다. 슈에무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 틴트 아이섀도우다. 바르는 즉시 얇게 밀착되면서 무너짐 없이 처음 바른 그대로 컬러가 유지된다.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일 인 워터 포뮬러가 함유돼 갈라짐 없이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과 함께 실키한 메탈 마무리감을 선사해준다.
총 8가지 메탈릭 컬러로 출시됐다. 은은하게 빛나는 음영 메이크업부터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부드러운 글리터 입자들이 뛰어난 발색과 펄감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 아이 포일 8가지 컬러 중 활용도가 높은 커퍼, 다크브론즈, 샴페인골드 색상은 이번 신제품의 메인 컬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퍼플라이트, 블랙메탈, 골드 등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강렬한 컬러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 포일’에는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이너 양쪽으로 활용 가능한 링 어플리케이터가 내장됐다. 더욱 손쉽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링 어플리케이터의 넓은 면을 아이 홀 전체에 바르거나 손가락으로 블렌딩하면 섀도우처럼 활용 가능하다. 면적이 좁은 옆면을 사용하면 아이라인에 얇고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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