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디어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사람들은 미디어 이용시간을 늘리기보단 소수 채널과 앱에 집중하는 현상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TV 채널은 2013년 평균 2.9개에서 지난해 2.7개로, PC 선호사이트도 2.4개에서 2.38개로 줄었고 모바일 선호 앱은 2.7개로 변동 없었습니다.
닐슨코리아는 다매체, 다채널 서비스의 경쟁 심화로 서비스 개체는 늘었지만, 이용자는 취향에 따라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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