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이 양질의 주차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내달부터 관내 노상공영주차장(7개소)을 대상으로 ‘카드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 운영한다.
이에 따라 노상공영주차장의 요금 정산 시, 현금 납부는 불가하며 카드결제 시스템이 우선 적용된다. 그러나 카드 미소지자의 불편해소를 위해 입금전용계좌를 통한 요금 납부도 가능하다.
금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요금 정산 시, 고객 불편이 개선되고, 주차 수입금의 정산도 투명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관리팀 팀장(이용해)은“카드 결제시스템은 이용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지속적인 이용자 중심의 주차환경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사랑받는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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