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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욕 증시, 트럼프 세제안 실망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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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실망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뉴욕증권시장에서 다우 지수는 0.1% 하락한 2만975.09에 거래를 마쳤고 S&P500 지수는 0.05% 내린 2천387.45에 마감됐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26포인트 낮은 6천25.2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오늘 나스닥 지수는 장중 6천40.89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미 정부가 발표한 세제안이 기존에 공개된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실망으로 하락 반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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