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울산, 대체로 맑음…일교차 '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7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28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대는 전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piho@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