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어린이주간 포스터(서울시 제공)2017.4.26©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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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29일부터 5월7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주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배움터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열리는 '브릴리언트 키즈모터쇼'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풍선을 준다. 색깔 공 뽑기 이벤트를 통해 종이자동차 키트, 플레이모빌 열쇠고리, '픽사 30주년 특별전' 관람권 등도 증정한다.
5월1~5일에는 알림터에서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를 개최한다. 전 세계 수공예 아티스트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국제디자인협회는 29일 한국, 캐나다 등 5개나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프로그램 '스타 영'도 진행한다.
어린이날 당일에는 디자인전시관에서 열리는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어린이 티켓값을 50% 할인한다. 티켓을 사면 픽사 배지와 스티커를 무료로 준다. 간송미술관의 '훈민정음·난중일기' 전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오후 6~11시에는 '도깨비야시장'도 열리며 DDP의 명물 'LED 장미정원'도 볼 수 있다.
DDP를 운영하는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DDP는 건물 구조 자체도 어린이가 창의성을 발휘하기 좋은 공간"이라며 "DDP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온 가족이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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