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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측은 전남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조타실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조타기와 통신장비 등은 녹슬고 진흙으로 뒤덮여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다. 전기로 움직이는 조타실 내 벽시계는 참사 당일 세월호 선체가 108도로 급속히 기울던 시간과 겹치는 10시 17분 12초에서 멈췄다(왼쪽 아래 작은 사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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