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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MK 신작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오디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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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루돌프' '더 라스트 키스'로 무대에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 내년 6월 공연

5월 3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서류 접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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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EMK뮤지컬컴퍼니는 올 연말에 선보일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와 내년 개막 예정인 두 번째 창작뮤지컬 ‘웃는 남자’의 배우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오디션 지원 서류는 오는 5월 3일 자정까지 EMK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3차 실기 전형을 진행한다. 오디션 지원자는 두 작품 중 택일 지원하거나 동시 지원할 수 있다.

‘더 라스트 키스’는 마이얼링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극적인 러스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선율로 1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새로운 제목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웃는 남자’는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전동석·이수빈·민영기·신영숙·에녹 등이 캐스팅됐다.

‘더 라스트 키스’는 오는 12월 14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웃는 남자’는 내년 6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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