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BBC방송에 따르면 메간 알트(27)는 4살 여아의 나체 사진을 판매한 혐의가 인정돼 300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알트는 지난 2015년 나체 사진을 캘리포니아 지역 군인들에게 팔다가 체포됐다. 이 여아는 날트의 친척으로 알려졌다.
알트는 또 온라인을 통해 성매매를 직접 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충격적인 사실은 성매매 몇 건이 자녀들이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이다. 알트는 지난 2014년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지역 미세스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같은해 미세스 캘리포니아 대회에도 참가했다.
[박의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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