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산대 2017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울산=연합뉴스)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5일 울산대 예술관 연주홀에서 '2017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역 강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위원, 산학협력 중점교수 등 기업 전문가 100여 명과 대학 관계자, 중소기업진흥공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대 2017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 콘서트 (울산=연합뉴스) 25일 울산대 음악대학 김방술 교수(소프라노)가 연주에 맞춰 사랑으로를 부르고 있다.[울산대 제공=연합뉴스]

콘서트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추진 등 울산대의 성과와 추진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에 도움되는 연구를 확대하고, 산학 상생협력,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산학협력의 확대를 위한 산학 간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울산대를 사랑하는 기업인들과 서로 격려하고 나눔의 자리"라며 "울산대를 기업, 공공단체, 대학의 구심점으로 해 울산의 번영과 희망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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