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TEPS19에서 밝히는 만점 위해 확인해야 할 텝스 공부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년이 시작되고 어느덧 5월에 접어들며, 그 동안 여름 방학을 목표로 텝스 독학을 꾸준히 해온 수험생들은 이맘때쯤 마음이 조급해져 텝스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TEPS19 송승호 강사는 남은 기간 동안 집중해서 텝스 만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텝스 공부법 재정립 및 텝스 시험 일정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단기간에 목표하는 점수를 달성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현재 자신의 텝스 공부법을 되짚어 볼 필요가 있으며, 잘못된 텝스 공부법을 따라 한다면 아무리 시간을 많이 투자하더라도 점수가 좀처럼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빠르게 목표하는 점수를 받고 텝스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텝스 공부법이 튼튼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TEPS19 송승호 강사는 그 동안 수 천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해오면서 텝스 점수가 오르지 않아 고민인 학생들에게 잘못된 공부법을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텝스 기출 문제집을 생각 없이 푸는 것이 송승호 강사가 이야기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텝스 공부 방법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텝스 시험 시간에 부족함을 느껴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평소 텝스 기출 문제집이나 월간 텝스와 같은 텝스 교재를 풀 때에는 반드시 제한시간을 두고 풀어야 하지만 이를 지키는 수험생들은 드물다.

이렇게 자신의 텝스 공부법을 점검하였다면, 앞으로 남은 텝스 시험 일정을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텝스를 주관하는 텝스 관리위원회가 발표한 텝스 시험 일정에 따르면, 앞으로 10회의 텝스 시험이 남아있다. 매달 1회의 시험이 있으며, 특히 방학 기간인 8월과 9월에는 시험이 두 번씩 있다. 송승호 강사는 “텝스 공부 계획을 효율적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이 목표하는 기간까지 몇 번의 텝스 시험이 남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시험 신청 기간을 놓쳐 텝스 응시 자체를 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매달 1회 밖에 시험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실수는 수험생에게 치명적이므로 남은 시험의 신청기간을 꼭 체크하여 응시 신청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텝스19는 수강생들이 올바른 텝스 공부법을 배울 수 있도록 ‘공부법 강의’ 및 1:1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텝스 최신 트렌드 강좌를 비롯한 텝스19 홈페이지에 공개된 다양한 무료 강좌 또한 텝스 수험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텝스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텝스19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hs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