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마카오정부관광청, '2017 마카오 트래블 마트' 개최 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여행 통신]

◆ 마카오정부관광청, '2017 마카오 트래블 마트' 개최

조선일보

사진=마카오정부관광청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7 마카오 트래블 마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27개 호텔, 페리, 항공사와 160여 명의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가해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및 신규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특히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PATA 트래블 마트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편, 2016년 66만명의 한국인 방문객을 유치한 마카오는 2017년에도 1분기에 전년 대비 32% 증가한 23만명의 한국인이 방문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는 한국 여행업계의 여행상품 기획 및 홍보를 지원하고자 '마카오 관광상품기획 프로모션 지원'을 진행한다. 비즈니스가 성사된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안서를 심사해 최대 1천만원의 프로모션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부산에서도 열린다.

◆ 델타항공, 세인트루이스 소속 오승환 선수 홍보대사 위촉

조선일보

사진=델타항공


델타항공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오승환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미국 노선의 홍보를 강화한다.

오승환 선수는 향후 1년간 델타항공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브랜드 광고물을 비롯해 포스터 및 브로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오승환 선수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미국행 노선 활성화 및 프리미엄 서비스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승환 선수는 "델타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인 미국을 더욱 깊이 있게 알릴 기회가 생겨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래블조선]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