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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2017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오는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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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유명인들 홍보대사로 대거 합류…내달 19일 영화제 발대식

뉴스1

'2017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서명식에 참석한 성악가 김현준, 가수 버블엑스,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김영언 조직위원장,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탤런트 정은수, 가수 설유진, 개그우먼 류경진, 배우 강민태.(사진 왼쪽부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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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병욱 기자 = 2017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이하 영화제)가 오는 10월 20~22일로 개최일을 정하고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착수했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언)는 26일 "생명존중 동물사랑의 깊은 뜻으로 영화제를 빈틈 없이 준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영화제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직위는 앞서 지난 17일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에는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성악가 김현준, 개그우먼 류경진, 개그맨 이정수, 탤런트 정은수, 배우 강민태, 가수 설유진, 버블엑스, 고지승 메간커피 대표 등이 합류했다.

또 '강아지 대통령' 이웅종 연암대 교수, 이찬종 이삭애견훈련소장, 배우 장민영,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이봉주, 가수 진시몬 등도 영화제 홍보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밖에 조직위는 권대욱 아코르앰배서더호텔 CEO,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회장, 이장호 감독(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 서경주 전 광주MBC 사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영언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대한민국반려동물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주고 있는 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영화제를 동물을 사랑하고 영화를 아끼는 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생명존중 인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다음달 19일 오후 6시30분 더케이호텔앤리조트에서 영화제 발대식을 갖는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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