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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개막한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중년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통계에 따르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여성 예매율이 80.1%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통 뮤지컬은 20~30대 관객 비중이 높은 반면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30~50대 예매율이 70% 가까이 기록되며 중년 여성의 비율이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파크 뮤지컬 부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오는 6월 1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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