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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름방학 영어캠프, 미국 명문 위스콘신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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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에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영어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매일 집에만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칫하면 방학기간 동안 자녀들의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어 학습스케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걱정이 쌓이는 것이다.

특히 영어의 경우 말하기와 듣기의 감각이 흔들리면 다시 되살리기가 쉽지 않아 방학기간에도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원이나 독학으로 공부하는 방법보다는 영어캠프 등을 통해 생활 자체를 영어환경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초등학생은 물론이고 대학생도 여름방학 미국 영어캠프를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 관계자는 “과거에는 초등학생들의 영어캠프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초중고는 물론이고 대학생들도 미국어학연수나 미국영어캠프를 상담하는 사례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이에 위스콘신대학교 한국사무소 IUEC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대상별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생을 모집 중이다.

먼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8주 어학연수 코스는 위스콘신대학교 공식 사설어학원인 WESLI(Wisconsin ESL Institute)을 통해 진행된다. 고등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은 미국 대학 탐방 프로그램으로, 2주간 미국 명문대학을 탐방하며 학습동기를 되찾는 과정이다.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주최 4주 영어캠프로 진행된다.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캠퍼스에서 직접 숙식하며 프로그램 진행 외 주말 액티비티와 시카고 투어, 미국명문대학교 탐방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방문상담 예약 시 진로컨설팅 1시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추가를 통해서도 문의할 수 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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