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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Cover Story] 활성비타민 강화해 심장 해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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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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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는 기온 변화와 미세먼지, 황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많아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유한양행은 대표 영양제 품목인 삐콤씨에서 활성비타민을 보강한 삐콤씨액티브를 추천했다.

유한양행의 삐콤씨액티브의 특징은 빠른 흡수력으로 기존 삐콤씨를 비타민B군 중에서도 B1, B2, B6를 흡수율이 높은 활성화 비타민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 환경보건과학실장 앤드리어 바카렐리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B 보충제를 오래 복용하면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심장 건강 손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심장건강에 미치는 해독을 비타민B로 상당 부분 상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비타민B 보충제 복용 후에는 미세먼지 노출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해독이 28~76%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삐콤씨 시리즈는 이 같은 비타민B군의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삐콤씨액티브의 활성비타민 B1은 비타민 특유의 냄새가 없는 벤포티아민을 50mg 고함량을 사용했다.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디설피드 대비 8배의 높은 흡수율로 생체이용률을 높인다. 오랜 시간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으로 육체 피로와 신경통, 근육통, 관절통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둔다.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의 눈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활성비타민 B2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는 비활성형보다 체내 흡수가 원활하고 소화관 내에 오래 머무르는 장점으로 입안 염증, 습진, 피부염을 완화해 준다. 활성비타민 B6도 피리독살 포스페이트는 비활성형보다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어 10배 더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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