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북한 미사일의 미 본토 타격을 막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다짐을 북한은 과소평가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의회 일제히 "오바마 도청지시 없었다" |
대북 강경파인 그레이엄 의원은 전날 백악관에서 존 매케인(애리조나) 상원 군사위원장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인민군 창건 85돌을 맞아 중앙보고대회를 열고 미국이 도발하면 핵 선제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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