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항공 서비스에 방대한 여행 상품을 손쉽게 예약∙구매할 수 있는 투어리스트리의 서비스가 더해져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여행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진정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는 디지털 친화 항공사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어아시아의 기내지 ‘트래블 쓰리식스티(Travel 3Sixty)’의 디지털 플랫폼은 투어리스트리로 편입될 예정이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