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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노빌더스, 급증하는 신축빌라 매매 시, 체크해야 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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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오래된 아파트 전ㆍ월세보다 소비자 생활환경에 맞춘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다.

신축빌라 전문기업 이노빌더스에서 주거생활이 편리한 신축빌라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미분양 신축빌라를 분양받기 전에 검토해야할 사항들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이노빌더스는 신축빌라 분양 시 전용면적 대비 불법적으로 확장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며 규정에 맞지 않게 확장됐다면 확인 후 원상복구명을 받을 수 있다 밝혔다. 또한 신축빌라 맨 꼭대기 층 경우 누수, 배수 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분양 시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신축빌라는 아파트와 다르게 부동산 가격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아서 여러모로 상세하게 따져보고 선택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노빌더스 서대원 대표는 "요즘 신축빌라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허위 매물도 많아져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계약금을 가로채는 불법 중개업체도 많아지고 있다."며 "신축빌라 거래 시 검증된 업체를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다.

이외에 인천 부평, 서구, 남구, 남동구 신축빌라와 경기 부천시,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에 자리한 신축빌라도 매매가 잘 되는 지역이므로 거래 조건에 따라 꼼꼼히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노빌더스가 제공하는 신축빌라 시세에 따르면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 일산 덕이동, 대화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만 원에서 2억3천, 성석동은 1억6천만 원에서 1억8천만 원, 풍동은 2억2천만 원에서 2억4천만원, 인천 부평구 부평동, 서구 검암동, 당하동, 마전동 신축빌라, 남구 주안동 숭의동,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신축빌라가 평균 1억 8천만원에서 2억 5천만원선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1호선과 2호선 등 지하철과 연결된 지역들은 교통이 편리해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인데, 서울 강서구 화곡동, 등촌동, 구로구 개봉동, 관악구 봉천동 신축빌라는 1억 5천만원에서 2억 3천만원이며, 서울 동작구 상도동 사당동, 금천구 독산동 신축빌라는 1억 8천에서 2억 5천사이에 거래되고 있으며, 은평구 갈현동, 응암동, 불광동 신축빌라 역시 1억 후반대에서 2억 중반대로 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는 이노빌더스는 최근 오픈기념으로 계약 후 사진 후기를 남겨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권 신세계상품권을 모두 증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축빌라의 지역권별 다양한 시세 정보는 물론 허위매물에 속지 않는 투명한 거래를 위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으로 매매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법무팀이 직접 1:1 맞춤 재무 설계까지 해주어 매매거래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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