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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한 끗 리빙]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 실내서 말려도 냄새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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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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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걱정된다. 냄새를 없애려면 세탁이 끝나자마자 바로 널어야 한다. 축축하게 뭉쳐진 상태로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냄새가 나기 때문에 탈수를 끝낸 빨래는 바로 꺼내서 넌다. 이때 빨래 간격을 넓게 떨어뜨려 놓는 게 포인트. 빨래끼리 붙어 있으면 바람이 안 통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냄새가 생기기도 한다. 빨래 사이의 간격은 5cm 이상으로 주고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교차해 넌다.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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