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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5월 11·18일 이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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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규연(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김다솔, 이한나, 김민지, 김소옥, 이정란, 한수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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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전통'을 주제로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공연을 5월11일과 18일 서울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개최한다.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는 2007년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실내악 작품 80여곡을 무대에 올렸으며 한국 젊은 실내악의 저변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원년멤버 손열음, 김선욱, 클라라 주미 강, 이유라 등을 비롯해 고(故)권혁주, 김재영, 임지영, 이지혜, 이한나, 이정란, 김민지, 김한, 김다솔, 김태형, 선우예권 등 재단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연주자들과 함께 해 왔다.

이번 무대에선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와 이정란, 피아니스트 김다솔과 김규연까지 친숙한 연주자들과 함께 영국을 중심으로 활약해 온 두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과 한수진이 함께한다.

5월11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이정란,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하이든 건반삼중주 G장조, 모차르트 피아노사중주 2번, 슈만 피아노사중주 E-flat 장조를 들려준다.

5월18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김규연이 슈베르트 현악삼중주 B-flat 장조, 포레 피아노사중주 1번, 브람스 피아노사중주 1번을 연주한다.

입장료 4만원. 문의 (02)6303-1977.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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