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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울산 북구문예회관, 야외공연장 개관 기념 'M&M's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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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북구문화예술회관 전경


26일 오전 11시 30분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야외공연장 개관을 기념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한차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 'M&M's 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M&M's 콘서트의 'M'은 Morning(모닝), Mozart(모차르트), Mom(맘), Music(뮤직)의 의미다.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매월 수요일 하루를 정해 울산대 성악과 권정성 객원교수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첫번째 음악회는 26일 오전 11시 30분 아르스노바 남성중창단과 일레트릭 바이올린이 함께 하는 공연이 예정돼 있다.

남성의 목소리가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남성앙상블의 진수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마리도 출연해 우리에게 익숙한 곡으로 열정적 무대를 선보인다.

해설을 맡은 권정성 씨는 영남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파리국립음악원을 수석졸업했다. 현재 울산대학교 성악과 객원교수로 있으며, CBS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울산극동방송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음달에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울산대학교 콘서트콰이어, 퓨전국악퀸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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