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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한농공 정읍지사, 20억 들여 농지매입비축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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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농지시장 안정화와 농지이용의 효율화를 위해 올해 20억원을 들여 은퇴 농업인의 농지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비축사업은 이농·전업, 고령, 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해 농지를 장기임대 등을 통해 농지이용의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매입대상 농지는 농업진흥지역 안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이며, 농지 매입가격 상한액은 ㎡당 2만5000원(평당 8만2640원) 이내 감정평가 금액으로 결정한다.

매입면적은 필지당 1983㎡ 이상 농지며 단, 각종개별법에 의한 개발제한구역 및 예정지안의 농지는 제외된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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