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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백아율, '2017 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 참가해 해외 진출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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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MHN이우람]백아율은 오는 4월 27일부터 열리는 '2017 뷰티 박람회(서울국제화장품 미용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한방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이번 뷰티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스널 케어 중심 박람회로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올해는 500개사 850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백아율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제품 특가 판매와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무료로 샘플을 증정한다. 또 피부 진단 및 상담 코너를 운영하고 백아율의 주성분인 황금, 황련, 황백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백아율 힐링 크림은 한방 화장품으로 영양성분이 많은 탱탱한 제형이며 시원하면서도 부드러운 한방향이 건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발림성과 피부 흡수력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백아율 관계자는 "중국과 일본에서는 한의학의 친숙함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유럽에서는 기능보다는 성분을 표시하고 환경 무해성을 내세우는 방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마다 서로 다른 마케팅 전략으로 해외 유통망을 점점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한방 화장품의 저력을 해외에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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