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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하는 서바이벌 체험'은 활을 이용한 양궁 서바이벌 게임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가족간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른 서바이벌 게임에 비해 준비가 간단하고 안전 폼팁 화살을 사용해 활에 맞아도 다치지 않는 등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에 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과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30명을 선착순으로 방문신청 받아 지도자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재열 원장은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간 유대와 소중한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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