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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강원선관위, 선거 시설물 훼손 늘자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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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선거벽보나 후보자 현수막 등 선전 시설물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각 시·군 선관위에 순회·감시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고, 강원지방경찰청에는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내에서는 공직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나서 춘천과 철원에서 6건의 선거벽보 훼손 사례가 발생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와 현수막 등 기타 선전 시설을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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