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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강릉 경포대 맛집, 가볼만한곳으로 소문난 '솔올통나무집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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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2월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방송효과로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 주문진을 찾고 있다. 강릉은 수도권에서 찾아오기 어렵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강릉바다의 아름다움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잡는 지역이다.

강릉 여행코스로는 tvn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인 영진해변 방조제에 많은 연인들이 방문하고 있다. 바다내음이 가득한 오죽헌 중앙시장이나 고즈넉한 저택 사이를 거닐 수 있는 오죽헌도 강릉에서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강릉 맛집 찾는 것 또한 여행 중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이다. 강릉 가볼만한 곳으로 소문을 타고 있는 경포대 맛집 '솔올통나무집닭갈비'는 강릉 맛집 중에서도 알려진 강릉 맛집으로 오죽헌 맛집 닭갈비 집이다. 관광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남녀노소 좋아하는 메뉴를 고루 갖춘 점또한 여기 경포대 맛집의 장점이다.

솔올통나무집닭갈비 대표는 "적당한 매콤함이 있어야 닭갈비가 맛있다."라며 "어린아이들은 매콤한 건 잘 못먹기 때문에 듬뿍 넣은 치즈와 함께 넣은 닭갈비를 어린아이들도 잘 먹는 걸 보고 치즈닭갈비를 판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치즈닭갈비는 대표의 특제 소스로 인해 매콤 달콤한 소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메뉴이다. 듬뿍 넣은 담백한 치즈로 매콤함을 중화해 매운 것을 못 먹는 어린아이들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치즈 닭갈비 메뉴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포대 맛집 솔올통나무집닭갈비 대표는"닭갈비 먹은 후에 쟁반국수를 꼭 먹길 권한다"라고 덧붙였다.

쟁반국수는 새콤달콤한 맛을 자아내며, 봄 향기나는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가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서브메뉴로 알려져 있다.

강릉 가볼만한 곳 '솔올통나무집닭갈비'는 전화를 통해 예약문의 할 수 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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