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공방은 수제화공방 1개소와 가죽공예공방 1개소로 뚝섬역 인근 다리 아래 수제화 공동판매장에 마련됐다.
이와 관련 앞서 성동구는 수제화와 가죽공예 교육을 수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 5명의 청년을 선정했다.
공방에 입점한 한 청년창업 대표자는 "창업 공간이 없었는데 기회를 준 성동구에 감사하다"며 "단순하게 재미를 위한 작업 공간이 아닌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명품 창업 공방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공방 개설로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아 수제화 공동판매장이 활기를 띌 것"이라고 기대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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