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법륜 스님.(자료 사진) / 뉴시스 |
이날 행사는 법륜 스님이 청중과 대화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 질문자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종교, 계층,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 직장, 사업, 결혼, 연애, 진로, 학업 등 갖가지 삶의 고민을 나눌 예정이다.
|
참가자들은 스님의 쉽고 명쾌한 해법에 웃음과 눈물로 공감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입장은 무료이지만, 7세 이하 유아는 동반할 수 없다.
행사를 주최하는 평화재단 관계자는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위안과 깨달음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