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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마곡지구 인근 강서구 ‘화곡푸르지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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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는 대기업 입주와 보타닉파크 조성 등 개발 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부광역철도사업도 추진되면서 교통 호재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강서구 일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특히 마곡지구와 목동 사이에 자리잡은 화곡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의 잘 갖춰진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이 지역에 있는 화곡푸르지오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인기가 많다.
매일경제

사진제공 상지공인중개사


24일 상지공인중개사에 따르면, 강서구 '화곡푸르지오' 전용면적 103.92㎡ 10층 매물이 지난 5일 매매가 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화곡푸르지오아파트는 2002년 10월 입주한 최고 15층, 50개동, 총 217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 ‘서울시 조경상’, ‘서울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 등을 수상한 우수 아파트로 선호도가 높다.

단지와 수명산이 이어져 녹지가 풍부하고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운영돼 만족도가 높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과 화곡역 더블역세권으로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로 1~3정거장만 이동하면 마곡지구와 목동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이마트, NC백화점,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공서, 병원 등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이 있다. 단지 주위에 학교가 가깝고 명문 사립고등학교가 밀집해 자녀 교육 여건도 좋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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