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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포차창업전문 닭발포차 '발빠닭'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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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경상권 닭발전문포차 발빠닭이 오는 6월에 있는 제 40회 부산프랜차이즈 박람회(6월23~25)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발빠닭은 2013년을 시작으로 경상권에 입소문만으로 점포를 확장해 갔으며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2016년도 후반에는 서울진출의 교두보인 천호점을 오픈하며 올해부터는 서울경기권역의 진출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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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빠닭은 1년에 한 번씩 점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메뉴 리뉴얼을 통해 그 해의 트랜드를 반영하며 메뉴를 리뉴얼하거나 신메뉴를 출시 하는 등 의 행보를 통해 꾸준한 메뉴관리와 가맹관리를 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또한, 회사 내부에 전담 디자인팀이 있어 젊은 감각과 젊은 감성으로 매해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컨셉을 연구하고 있으며 사소한 메뉴하나라도 디자인을 중요시하고 있다. 올해 2017년부터 출점하는 매장에는 로고 및 인테리어 등을 부분 리뉴얼 하여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발빠닭은 단발성 아이템이 아닌 장기적인 아이템으로 지속가능 할 수 있도록 꾸준한 메뉴개발과 트랜드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고안하고 있으며 그 결과 동종업계에서도 벤치마킹의 표본을 발빠닭으로 잡고 따라오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어나더푸드컬쳐 대표이사 한선우(35)는 발빠닭 메뉴개발의 모토를 '트랜디하지않지만 트랜디한 메뉴' 라고 한다. 칙칙한 메뉴를 트랜디한 메뉴로 바꿔버리는 것, 뛰어난 조리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른생각의 차이가 이 업계를 선두지휘 해 나갈 수 있는 힘이라고 한다.

반짝했다가 사라지는 단발성 아이템들은 미처 손익분기점도 보지 못한채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창업자들은 이점을 유의해서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입소문에 의존하여 가맹점 개설을 하고 있었으나 올해엔 일반 창업자에게도 그 폭을 넓혀서 부산창업박람회 기간인 5월~7월까지 특별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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