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해외설명회 '성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대만, 베트남 등 엑스포 부스 참가 약속

뉴스1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단이 베트남 닌빈시에서 관계자들에게 엑스포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있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중국 옥림시, 대만 화련현, 베트남 닌빈시 등 국제자매도시를 방문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설명회를 개최해 대대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상천 행정복지국장, 변태수 엑스포조직위 전시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엑스포 설명회 등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국제자매도시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각 도시별 설명회 개최를 통해 제천시 소개, 엑스포 개요, 미래비전관 내 자매도시 부스 및 기업전시관 참가 특전 등을 집중 설명하며 엑스포 참가를 협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해외 자매우호도시 기업관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중국 옥림시, 대만 화련현, 베트남 닌빈시 등 각 자매도시가 부스 참가를 약속했다.

현재까지 총 15개 기업이 참가 신청해 그 중 엑스포 기업관에 참여 가능한 10개 기업의 참여를 확정하는 성과를 거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천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엑스포는 한방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한 기업중심의 B2B인 만큼 제천 엑스포 산업에 대한 잠재가능성이 참여 기업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hoys2299@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