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합천군, 팝페라 가수 한아름의 클래식 공연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팝페라 가수 한아름 공연 자료사진 (합천=국제뉴스) 이종필 기자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한아름과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을 오는 26일(수) 저녁 7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첫 공연으로 영화ost 삽입곡 ‘Let it go’, ‘Beauty and the beast’ 외 총 8곡을 팝페라 가수 한아름의 성악무대로 펼쳐질 예정이다.

팝페라 가수 한아름은 KBS 열린음악회, MBC G20 정상회담 기념음악회, MBC 문화공감 팝페라 콘서트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돈 죠반니’, ‘코지 판 투테’ 등 오페라 주역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합천군은 군민들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 오은영의 마술쇼, 임세준의 풍선아트 쇼, 뮤지컬 애기똥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진현 공공시설사업소장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음악회뮤지컬 등 다양하고 풍요로운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