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국토부,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토교통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7 국가공간정보 공동활용 협약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13개 기관이 참여해 협약기관 간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과 지식을 공유키로 했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은 인사말에서 “협약식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정부측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통계청, 국립환경과학원, 4대강수계관리위원회 등 4곳이 참석한다. 공공기관은 국토연구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진흥원, 시설안전공단, 한국전력, 수자원공사, 교통안전공단, 농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 등 8개다. 지난해 협약식에 비해 참여기관이 5개가 늘었다.

국토부는 내년까지 36개 기관, 65종 시스템으로 연계를 확대해 공간정보 공동활용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