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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한국지엠 군산공장, 29일 20주년 기념 '어울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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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국지엠 군산공장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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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29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군산공설운동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군산공장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이 참여해 올 뉴 크루즈 신차 성공기원 체육행사를 진행하며 2부에선 오후 6시부터 시민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콘서트가 열린다.

시민어울림 콘서트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코요테, 박완규, 나상도, 박주희, 나건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이동우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장은 "노사가 함께 어려웠던 지난 시간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가동된 지 20년을 맞아 성장을 넘어 성숙으로 도약하는 공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은 1996년 준공과 함께 누비라와 라세티, 레조, 올란도, 쉐보레 크루즈를 생산해 왔다.
kjs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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