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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평창군, 군도·농어촌도로 차선 205.9㎞ 도색…안전운행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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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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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아시아투데이 김영준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오는 6월 중순까지 탈색되거나 훼손된 군도와 농어촌도로의 차선 도색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선 도색 대상은 군도1호선 외 11개노선과 농어촌도로 평창 101호선 외 41개노선 등 총 205.9㎞이며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군은 상반기 차선 도색을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올림픽 경기장 진입도로 등 주요도로에 대한 재도색으로 동계올림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차선 도색의 시공상 품질을 기준하는 제귀반사시험을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직접 의뢰,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지역주민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차선도색 작업으로 기간 중 시민보행,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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