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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반달곰을 테마로 한 수목원인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철쭉축제를 연다.
입구에 있는 오색연못부터 시작되는 수만 그루의 철쭉은 관람객들의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수목원은 이 기간 동안 관람 중에 남긴 추억을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입장권, 아이스크림 이용권, 커피 이용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
또 방문 후 철쭉사진 인증과 함께 설문조사에 응모하면 선물도 지급된다.
29일 오후 3시에는 오빠딸 밴드의 야외 작은 음악회도 열린다. 음악회는 고 김광석, 버스커버스커의 음색을 닮아 봄과 잘 어울리는 밴드로 봄의 설레임과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가족과 사랑하는 여인들이 꽃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며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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