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와 김주혁은 24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고수, 김주혁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라디오에서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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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김주혁이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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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서로를 속여야 하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친 두 배우는 감정 대결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날 '컬투쇼'에서 털어놓을 예정이다. 마술과 피아노를 배우는 등 세밀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한 두 사람이기에 어떤 에피소드가 나올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내달 9일 개봉.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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