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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증평 2층 주택에 불…1억8000여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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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증평주택화재.© News1

(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23일 오후 4시 49분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리(까치골)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43·여)의 집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억8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처음 불을 목격한 B씨(여)는 "정원에서 일하던 중 '펑'하는 소리와 함께 1층 거실에서 불이나 119에 신고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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