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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이코노 브리핑] 세계서 가장 빠른 그래픽 D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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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그래픽 D램 ‘GDDR6’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래픽 D램은 PC, 영상재생기기, 게임기 등에서 그래픽카드의 명령을 받아 동영상과 그래픽을 처리하는 메모리다. GDDR6는 4GB 용량의 영화 192편을 1초에 읽고 처리할 수 있다. GDDR5보다 처리속도가 2배 이상 빠르고 필요한 전압은 10% 이상 낮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AI, VR 등 차세대 산업에 필수적인 설루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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