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한국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 소개, 현장 견학, 토론 중심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관세청이 실시하는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의 하나다.
관세청은 2012년부터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는 개발도상국 3∼4곳을 선정해 매년 고위급 초청 연수, 업무 전문가 파견 등 관세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등 4개국이 대상이다.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초청된 코스타리카 관세 공무원들이 18일 부산 소재 한진 신항 터미널 홍보관을 견학하고 터미널 반입, 하역절차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관세청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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