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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물리치료과정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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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시아투데이 배문태 기자 =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물리치료사와 동물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8일까지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국내 최초로 개설되어 3회째를 맞는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동물재활학회 김진웅 부회장이 교육을 담당하며, ▲동물 물리치료와 마사지 ▲보행운동 ▲관절운동 ▲냉온 치료 ▲전기치료 등 사람이 받는 물리치료와 동일한 방법들로 반려견의 통증완화 및 치유 촉진을 도울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안창식 평생교육원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한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3회째를 맞게 됐다”며, “이 교육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반려견 물리치료 과정’은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에서 2017년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4회(매주 토요일) 실시되며, 수강료는 20만원이다.
신청은 을지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ec.eulji.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제출하고, 상담 및 기타문의는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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