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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이천시아트홀, 청소년 토요 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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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차별화 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이천아트홀”<제공 이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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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시아투데이 남명우 기자 =경기 이천시 이천아트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2012년 3월부터 전면 실시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전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문화예술기관, 국공립기관, 도서관, 극단 및 소극장, 해외기관 등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가족을 중심으로 여가문화, 가족 학습문화 창출 및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차별화 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2013년부터 진행되어 올해로 5번째 진행하게 된 이천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안녕! 이천아트홀’은 총 320명의 초등학생이 4회에 걸쳐 공연감상, 연극놀이, 작곡체험 등 다양한 예술감상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2017년에는 참여학생과 부모님이 같이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배우고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가족간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라는 아트홀의 문화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를 통한 소외계층 학생들을 초대할 계획이어서 올해는 더욱 의미가 더욱 깊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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